보통의 살림/인테리어메이크

니토리vs무인양품 가구로 인테리어 꾸미기와, 니토리에서 구매시 참고사항 총정리!

2020. 9. 19.

✎ Writer_maruko

서울출생, 디자이너출신의 한국인 아내 , 일본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일본인 남편의 점심도시락을 만듭니다

니토리vs무인양품 가구로 인테리어 꾸미기와, 니토리에서 구매시 참고사항 총정리!

728x90
반응형

본 게시물은  2019. 3. 29. 13:47 에 네이X블로그에서 최초 작성된 글을 옮겨온 포스팅입니다.
본문 내용은 게시글은 현재인 2020년이 아닌 기준으로 내용 이해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방에 미모사를 달아봤어요. 요리할때 접근이 많이 없고, 행동이 많이 닿지 않는 안전한곳에 드라이플라워로 메달아뒀습니다. 분위기도 살고, 노란 조명이 있는 키친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일본집 인테리어] 가나자와 니토리vs무인양품 가구로 인테리어 꾸미기-

 

이제 몇일만 있으면 저와 남편이 일본 가나자와로 이주 이사 온지 딱 한달이 되는 날입니다 .생각보다 한달이 더디고 느리게 가는 느낌이 있고, 이 집에 와서 한달 같지 않은 한달을 지내며 (심적으로는 벌써 1년 살아본 느낌) , 이제는 대충 여기에는 이거, 저기에는 저거!

한국인 부인인 저는 처음에는 너무나 낯설고 동선 파악도 제대로 안됬던 넒은 주방이, 조금씩 집기류와 가구들도 들어오고 편한 동선도 익혀, 제법 여기저기 뒤적이며 맛있는 음식들과 매일아침 남편의 도시락 등을 정신없이 만드는 살림꾼이 되어갑니다.

4월중에 배달중인 니토리의 주방가구 1개가 들어올 벽면이 훵~ 하니 아직 비어있는것을 제외하고는, 처음에는 제자리인지도 모른채 두었던 살림 식기류들도, 더 사용하기 편한 자리들을 잡아가고요. 그럭저럭 재미있게 지내고있어요.

 

 

 

일본 교외형 매장의 니토리, 무인양품이 많아 좋은 가나자와

가나자와 역을 한두정거장만 벗어나게 될수록 , 맨션보다는 귀엽고 심플한 잇코다테(목재 단독주택) 가 가지각색의 모습을 띄며 화려하게 펼쳐지게 됩니다. 다 똑같이 생긴거같아도 하나하나 주인의 손길과 성격이 묻어나는 것 같은 집들이예요.

최근에는 꽤 신축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고 , 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저희가 이사온 3월시즌부터는 역시나 새학기 시즌이나 저희남편처럼 입사식이 있는 출발시점으로 타지에서 오는 이사율 또한 만만치않다고 합니다.

저희도 처음에 이사를 올때, 남편의 일본 선배들에게, "가나자와는 노노이치가 좋지. 아이키우기도 좋고, 쇼핑몰 접근도 좋아" 라는 조언을 들었다고해요.

네,

노노이치역 주변에서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가진 가족들의 공동체 생활인것같은 느낌마져 들게할정도로, 노노이치 근방 쇼핑몰은 정말 놀이공원 같은 느낌마져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아이를 가졌을때를 생각하고 계산해서 집을 결정할만큼의 판단이 안섰기때문에,

그리고, 아이들이 많은곳을 좀 피하고 싶은 마음으로 노노이치역은 저희가 살 동네에서 제외하게되었습니다. 역 주변을 뻗어 좀 많이 걸어야할 규모도 규모이구요.

물론 싱글이나 노년부부, 또는 아이가 없는 젊은 부부들 고루가 살고있는 곳입니다만 ,

잇코다테가 주가 이뤄지는 동네에서는 집안의 집기나 물건들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많은 종류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고 쾌적한 공간에서 원없이 고를 수 있는 대형 니토리 매장과 무인양품 매장이 가장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외출한다는 기분으로 함께 쇼핑하기도 정말 편하겠죠?

주말에 니토리와 무인양품가면 난리납니다. ..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에, 넘어지고, 소리지르고 ㅠ_ㅠ 저희 부부도 엄청 주의하지않으면 함께 부딫힐 수 있어서 은근 신경쓰며...ㅋㅋ

한국에서 (제가 최근 살던곳 기준)는 아이가 치던 말던 부모는 나몰라라하거나 아이를 감싸는것을 많이 봤었는데, 이곳에서는 부모가 그 상황에서 곧바로 잡아주는 모습에 참 ... 나도 저리 키워야지, 싶더군요.

물론 가나자와에서 자동차를 타고 여기저기 돌다보면 정말 모던하고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숍, 도쿄인테리어, EX(익스프레스) 등,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공장같은 건물 하나가 떡- 하니 브랜드 건물로 자리하고 있는 말 그대로 "교외형" 매장이 기본적인데요.

하나재밌는것은, 가나자와에서 생활한 이후 도쿄에 한번 다녀왔는데. 장난섞어 "진짜 코딱지만하네~" 라고 남편에게 농담을 던지기도했어요.ㅋㅋㅋ

예전같으면 도쿄만 갔다하면 이것저것 샀는데,

유니클로, GU, 스타벅스, 등등의 매장조차도 단독형 매장이기때문에 규모가 장난이 아닌경우가 대다수거든요.

도쿄고뭐고, 지역이 다를뿐이지.

아... 쇼핑은 그냥 집근처에서 해야겠다. 라는 아주 새로운 마인드가 생겨났기때문이죠.

사실 교외형 매장은 가나자와뿐만이아니라, 대도시 벗어나면 어딜가나 존재해요.

가나자 노노이치에

호쿠리쿠 지역 최대의 무인양품 오픈 임박 (현2020년엔 오픈한 상태)

한가지 저에게 기쁜소식을 말씀드려보자면, (어쩌면 무인양품 매니아들에게도 좋은 소식일지 모르겠어요.)

올 4월 20일에는 가나자와의 노노이치역 근방에 (가나자와역에서 JR선으로 2정거장) 호쿠리쿠 지역 최대의 무인양품 교외형 매장이 오픈하게됩니다. 이름하여 [無印良品 野々市明倫通り] 무인양품 노노이치 명륜대로점. 무인양품으로써는 최초 길가형 점포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주차대수 403대, 약 2,000제곱미터(약 600평) 의 규모로

이러한 쇼핑센터및 도시형 매장이 아닌 교외의 길가 상점으로써의 출점은 지금까지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블로그상이나 유튜브에서도 항상 등장하고 있는 저희부부가 애정하는 지점인 무인양품 아피타 타운 가나자와 베이 점이 현재로써 호쿠리쿠 지방의 가장 큰 규모의 매장에 속했었는데요(306평),

이렇게 초대형 점포로 소개되고있는 아피타타운가나자와베이점 무인양품입니다만,4월에 오픈 예정인 규모는 그 2배의 면적이 되는 지점으로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전국의 무인양품 중에서도 손꼽히는 규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다녀와보고 후기로 블로그에 남겨볼게요. ㅎ

다음 기타 호쿠리쿠 지방의 주요 무인양품 매장 면적에는 가나자와 호라스(135평) > 무인양품 이온몰 다카오카(도야마현/186평)> 무인양품 이온몰과 나미 (도야마현/165평) 이렇게 면적적으로 큰 규모매장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번 4월20일에 오픈 예정인 가나자와 노노이치 명륜대로점에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서비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Open MUJI

■ MUJI BOOKS

■ 香り工房 (향기공방/개인적으로 무척 참여해보고싶은 마음이 벌써부터 솟구칩니다.)

■ 木育広場 (나무공장)

아무래도 노노이치라는 지역 특성도 무시할수없어, 음식 , 육아세대 , 지역활성화 를 주제로 각종 이벤트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소통의 장의 역할을 하는 다양성의 무인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가나자와 역 주변부터 뻗어나가는 갖가지 대형 브랜드 마켓들중 "albis(알비스)노노이치 명륜거리 상점"은 이번에 오픈할 무인양품 바로 옆 건물이며 슈퍼 푸드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알비스 안에서는 대형 매장으로써, 다른 매장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어 재밌습니다.

또한 야마토 백화점의 위성 업체가 입주해있어서 무인양품과 함께 질좋은 상품의 구매 방향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자 4개일 필요없잖아?

벤치가 있으면 공간활용에 좋지.

2의자 1 벤치 타입의 3~4인용 식탁

 

몇일전 남편과 잠들면서 나눴던 담소.

"정말 처음에는 아무것도없었는데, 테이블도있고, TV도 있고, 우리가 다 한거지?, 아직도 일본에 있다는게 안믿겨, 아마도 줄곧, 계속 그럴 것 같아."

"오츠카레짱!"

멍- 하니 둘러보니, 저 코타츠를 샀을때의 우리들, 저 TV를 고를때 했던 대화들, 이 테이블을 구매할때 그날의 날씨, 등등. 텅 - 비어있는 집에서 모든 가구들을 새로 구매하고 주문하며 하나하나 소중한 의미가 덧붙여졌습니다.

해외 이주이다보니, 가지고 있는 큼지막한 물건들, 모두 일본으로 가지고 오려니 그게 다 돈이랍니다. 콘센트는 맞지도않기애 대부분의 물건들 모두 버리거나 팔거나 남편의 일본 동료들에게 나눔하거나 팔거나, 하면서 거의 빈몸으로 왔었던 가나자와행.

어제 겨우 이삿짐박스를 "0" 제로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짝짝짝짝)

그렇게 짐 다 버리고왔는데도 22박스나 되었었고, 결국 다 까보니 별로 들어있지도 않더만유. 괜히 상자덩치만 있었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주하기 몇개월전부터 SNS에 어떤 테이블이 좋을까요. 라는 글을 올리기도했었고, 니토리 사이트에서 헤어나올 시간이 없을정도로 새로 이주할 일본 집에 어울릴만한 테이블을 눈이 빠지도록 골라내고있었죠.

완벽주의라면 완벽주의이고, 집착이라면 집착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합당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어요. 한국에서 한국으로 이사하는것도 아니라 , 첫단추 잘못끼웠다간 진짜 후회할 것 같아서 , 과거 유니클로 양재점 매장 오픈준비할때처럼 미친듯이 필요함 품목 리스트 작성하고 서류로 만들어내서 체크하며 구매할 목록들을 구매했답니다.

멍청하게 천원, 만원, 십만원 낭비하는게 정말 싫은 한국인 아내였습니다.

중간에 가나자와에 가서 집을 봤을때에, 줄자를 준비해가 사이즈를 재고 와도, 정작 니토리 인터넷 사이트에서 본 테이블을 매장에서 직접 보는것과, 그것을 집에 가져와 둬 봤을때의 느낌의 차이는 정말 섬세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_-

결국 저희가 주문한건, 의자가 2개,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일자형 벤치형의 의자를 선택했습니다. 니토리에서 가구 주문, 특히 식탁 주문할때 지나쳤다가는 후회하는 점.

니토리에서 구매할때 알아두면 좋은점

 

 

 

* 일반 소품 하나가 아닌 덩치가 있는 가구 및 집기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메모할 수첩이나 펜, 그리고 줄자를 준비할것. (집에서 재어온 사이즈가 기록된 메모도 있으면 좋다.)-교외형 매장같은 대형매장 기준입니다.-

*진열되어 바로 가지고 올 수 있는 집기의 박스는 카트 밑부분에 넣을 수 있다.

* 대형매트나 러그같은 경우에는 180cm이상의 경우만해도 주문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수 있으니 염두할것.

(니토리의 모든 제품이 그날 바로 가져갈 수 있는것이아니다.)

* 해외 배송 시스템 없음. (본인이 택배회사및 우체국에서 배송처리할것)

* 의자,테이블 에는 각각의 개별 금액이 있다. (결국 의자 3개 사면 각각 금액 합산되는거예요.)

때문에 이 테이블에 저 의자를 조합할수도있다. 왠만하면 컬러와 디자인을 맞춰서 구매하는것이 일반적

* 의자에 쿠션이있다면 쿠션 컬러나 소재도 각각 선택할수 있는데, 원하는 컬러나 소재로 잘 구매했는지 최종 확인할것.

꼭 디스플레이되어있는 제품에 앉아보거나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을 한뒤 최종 선택할것.

* 여러개의 가구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야마다덴키처럼 어드바이져가 따로 붙는 개념은 아니지만, 최대한 다 결정해둔 뒤에, 담당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구매까지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다. (왠만큼 한 직원이 담당하여 스토리가 전개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

*미니 트럭을 빌려주는 시스템도 있다. (비용발생/자동차는 사용하고 제자리에 되돌려 놓는다.)

* 사이즈가 있는 가구는 거의 주문형이 많다. 미리 빨리 주문해두거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하는게 좋다. (한달정도 걸리는 제품도 존재)

주문을 하면 바로 계산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찾으러 갈때 계산하는것은 직원에게 문의한다.

배달이나, 매장에서의 직접 수령은 가구종류나 상황에따라 결정하거나 정해진 시스템에 따른다.

*1층 이상의 매장인 경우에는 상위층부터 내려오면서 보는것이 편리하다.

*니토리 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포인트 적립/사용이 가능하다. 계산할때 곧바로 보여준다.

* 온라인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 현장에서의 제품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인터넷 한정 제품들이 존재함)

인터넷상의 배달 제한 지역 역시 참고할것.

*정해진 금액 이상의 구매가 이뤄졌을때에는 배송료 무료. 집안 내부에 설치까지 금액이 다소 추가될 수 있음.

니토리 공식 홈페이지 

 

그래서 선택한 니토리의 다이닝테이블 4점 세트!

ダイニングテーブル4点セット(ビークSP LBR)

세액 포함 약 32,292엔


적당한 쿠션이있었으면 했는데, 쿠션없이 나무 바닥으로 된것에 방석을 가져다 붙이는것도 번거로운 일이고, 반들반들한 의자에 보드러운 방석이 고정될리가 없어서 그냥 쿠션까지 겸비한 의자를 보자. 하여서 결정하게되었어요.

엉덩이가 자주 쓸리고, 표면이 아무래도 마찰이 많은것이 식탁 의자가 아닐까 하여, 털이 많지 않고, 보풀이 일어날 염려가 거의 희미한 소재의 쿠션이 장착된 이 디자인으로 골랐습니다

저희집 인테리어 포인트는 "네츄럴컬러 목재" 였어요. 밝고 화사하지만, 너무 밝지 않은 , 점잖은 분위기를 머금어 자연의 색들과 가장 잘어울린다는 "네츄럴" .

사실 저희집 인테리어가 지난번에도 언급한바와같이 , 네츄럴목재+화이트+네츄럴컬러 나무바닥 으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갑자기 어두운 목재가 들어오거나 하면 균일된 색감이 깨져버려 엄청 거슬리거든요.

때문에 지난번 주문한 무인양품의 코타츠 같은 경우에도 다른 브랜드이긴 하지만 같은 네츄럴 컬러로 선택한 이유입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기나 트레이 같은 경유에는 포인트를 줘서 조금 짙은 목각소재도 좋은 것 같아요.

쿠션의 컬러도 다른 컬러가 있었지만, 최대한 밝은, 최대한 집안의 화이트 벽면 색상과 어울릴만한 , 동시에 가벼움을 겸비한 투톤 배색의 쿠션부분.

이 테이블 세트는 더 짙은 컬러의 "미들브라운 " 컬러도 있었는데요, 목재가 미들브라운 컬러가되면 쿠션도 좀 어두운 컬러로 자동 변경됩니다.

매장 현장에서는 쿠션 컬러를 변경하는것이 주문표에 기재되어있던 것 같았는데, 이건 제가 집중적으로 본 부분이 아니라 별도 문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저희 부부 직접 매장에서 앉아보고, 사이즈 재고. 해서 선택한 테이블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한쪽에 의자를 2개를 포기하고 하나의 일자형 벤치 테이블을 놓았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이것은 제가 애초에 예정했던 계획은 아니었지만, 매장에서 직접 보니, 그리고 집안 내부에서의 동선을 살피니, 부억으로 통하는 한쪽 복도가 의자로 신경쓰여서는 안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짠-

식사를 다 하거나, 테이블 위에서의 업무를 모두 본 뒤, 벤치의자를 테이블 아래로 쏙 넣으면, 공간 활용에도 너무나 좋고, 한껏 집의 내부가 넓어보여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딱 좋은 2인용 소파

쿠션소파

布張りソファ(NポケットA7 )

36,945 ~ 41,575엔

(2인용과 3인용이 별도 사이즈임)


정말 참 마음에 들던 소파, 소파 역시 곧있으면 봄이고 여름이니 컬러만큼은 아니여도, 소재는 따뜻하거나 포근해보이는건 절대 사지 말자, 라고 결정했어요.

니토리에는 별도의 계절별 소파 커버가 판매하고 있기애, 두껍지 소재의 소파를 구매해도, 겨울에는 예쁜 색색컬러의 커버로 골라 맞춤 계절나기를하기 어렵지 않거든요.^^

앞서 말씀드린 테이블의 의자와 비슷한 원단인데, 앉고 닳으면 닳을수록 광이나지 보풀같은건 절대 나지 않는 원단으로 선택했어요. 딱 둘이 앉기 좋았죠. 아주 예전에 이주 준비를 하며 들른 이 매장에서 앉아보며 마음에 들었던건 같은 디자인의 더 밝은 컬러였어요.

이번에 구매한 컬러는 차콜.

 

하루에, 니토리와 무인양품, 양쪽에서 우연찮게 배달이 한꺼번에 오는 날이있었어요. ^^;; 그래도 다행인건 오전과 오후에, 2~3시간 텀을 두고서 방문해주셨기때문에 어렵거나 한점은 없었어요.

오전에 온 무인양품의 코타츠와 주방 집기를 받아 남편과 저 둘이서 열심히 조립하고 완료한뒤, 점심먹고나니 곧바로 니토리에서 방문해주셨어요.

니토리에서는 TV장과 테이블, 그리고 소파, 이렇게 3가지의 가구를 설치해주셨어요.

 

2인용 사이즈는 가로 130 cm

3인용 사이즈는 가로 170 cm

개인적으로 니토리에 현존 하는 디자인중에서 가장 심플하고, 편하고(은근히 뒤로 눕는게 가능) 잡다한 디자인이 없어, 저와같은 취향을 갖고계신분들께서는 반드시 마음에 들어하실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짜리몽땅한 다리가, 얼마나 튼튼한지요.

배달 해주신 분들이 직접 자동 드라이버로 하나하나 다리 고정해주시고, 다리 끝에는 기스 방지 스티커까지 붙여주셔서요. 정말 안심이예요.

집의 바닥이 워낙 밝다보니, 작은 기스도 엄청 신경쓰이니까요.

 

 

 

 

 

"뭐든 물건은 실제로 봐야한다."

니토리 TV장식장

ローボード(ルフィ2 120NA)

세액포함 19,900엔


 

인터넷 니토리 온라인 사이트에서 봐뒀던 TV 거실장이 있었어요. 그냥 TV장 이라고만 해도 무방한 , 딱 좋은 사이즈에 - 일자형이었던 구조가 두개로 분리되어 엇갈리게 구조를 바꿀수도있는, (일자가 기엌자가 되는)것이었는데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매장에서 문의했습니다만, 실제로보니 굉장히 크게 느껴지고, 저희 룸에는 딱히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어요. 분명 "이제품이다" 라고 마음속으로 비명을 질렀는데 말이예요.

제품 하나만 보면 얼마나 예쁜지. 그거 하나에만 집중하게되지만, 굳이 조립식으로 저렇게 구조가 변경될 필요성은 못느끼고 집에 둘것을 상상해봤을때는 좀 반대로 답답하게 느껴졌다랄까요. 직원의 안내로 실제로 확인한 디자인을 보고, 조금 적잖게 실망을해서, 곧바로 현장에서 TV장을 찾아봤습니다.

 

저희가 구매한 로보도 라는 디자인이었어요. 컬러는 역시 밝은 네츄럴 컬러로.

주문표에는 저렇게 중앙에 다리가 없지만, 실제로는 다리가 붙어있어요. 그리고 다리가 붙어있는게 안정적이고 좋아요. 니토리는 왠만큼 집에 가지고 갈 수 있는 집기류(분해된채 박스에 포장되어있는것) ,각종 소품류들 제외하고 , 주문을 해야하는 가구들에는 저렇게 주문카드가 배치되어있어요. 제품에 메달려있기도합니다. 구매를 원하면 한장 뽑아 담당 레지로 가면 됩니다.

 

TV서랍장을 사기전에 물론 TV를 먼저 샀지요. TV의 사이즈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때문에 사이즈 측정해가면서 신중하게 골랐던 것 같아요.

다행히 인터넷 기계를 올려둔 상태에서도 핏타리! 지금은 액자 두어개 정도가 올려져있지만, 위에 아무것도 진열하지않고 깔끔하게. 아주 잘 고른 것 같아요.

이번 집의 인테리어 관련 가구, 소품의 디자인 등등은 모두 제가 고를수 있도록 남편이 권한을 주었었는데요, 다행히 남편과 제가 취향이 잘 맞아서 트러블 없이 무사히(?) 집을 꾸며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안일은 전적으로 저의 일......+_+ 로 제가 열심히 무언가를 더 꾸려갈 수 있도록 서브해줘서 남편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낍니다.

남편이 예전부터 늘 이야기했던것은, TV를 보는 거리가 얼마나 가깝냐에 따라 TV사이즈를 결정지을 수 있다고 해서 , 집의 규모에 비해서는 TV와 소파의 거리가 괘 가까운 편이예요. 그 언젠가 리빙룸의 구조를 바꾸게 될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소파, 러그위의 코타츠, 그리고 TV,

이렇게 구성된 모습이 딱 좋습니다. TV보다가 슬그머니 아래로 내려가 코타츠에 몸을 3분의 2를 넣고 잠들기도 하고 그럽니다.

 

 

 

728x90
반응형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