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

KANAZAWA¦가나자와/호쿠리쿠 정보

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

2021.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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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ko ✍🏻金沢在住・ソウル出身のデザイナー・スイーツ系の工芸作家を兼ねており金沢の情報を韓国に発信。

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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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 ⧸

(요시가우라온센 람푸노야도 / 램프숙소)

먼 옛날에는 배로밖에 진입이 안되었었던 이시카와현의 숨겨진 온천 램프의 숙소는

聖域の岬성역의 곶에 존재합니다.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 국립공원 제 2종 특별지역,

서스티너블 리조트로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램프의 숙소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절경을 만끽하자!

램프의 숙소는 이시카와현 스즈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본 3대 파워 스폿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즈오카편의 후지산(富士山)

2.나가노현 분구이토우게(분말뚝고개/分杭峠)

3.이시카와현 스즈미사키(珠洲岬)

 

 

주소  石川県珠洲市三崎町寺家10-11

인스타아이디 lampnoyado

방문방법 : 접근 방법은 자동차입니다.

 

 

 

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은 -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에서! (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Sony a7m3 (Lens TAMRON 28-75mm F/2.8)

Sony a7m3 (Lens TAMRON 28-75mm F/2.8)

 

이시카와현의 추천 온천여행 목록에서 빼놓지않고 등장하는 곳이 바로 이시카와현의 땅끝에 위치한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입니다.

 

이시카와현의 인기 온천 중 TOP5에 드는 관광지에는 전통의 환대를 소중히하는 카가야온센,(加賀屋)

미술관과 같은 느낌의 성인들을 위한 숙소로 유명한 마츠노 미도리온센,(松乃碧)

일본의 전통을 새로운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것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호시노리조트계 카가(加賀)

아름다운 일본 정원과 호쿠리쿠 최초의 숨겨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호시료칸(粟津温泉法師)

그리고 청정지역의 푸른 바다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 가 있는데요.

 

 

이미지 출처 https://lampnoyado-dl.jp/

아무래도 거리도 거리이니만큼 다녀와보신 분들도 아직까지 많지 않고,

예약수에 비해 예약 가능인원이 한정되어있다보니, 숨은 보석과도 같은 곳.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다녀오지 않으면 안되는 정말 여러모로 값진 곳인 것 같습니다.

그런만큼 더 기억에 많이 남고, 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국내 방문후기로써도 얼마 되지 않는 이시카와현의 숨겨진 유명 온천 램프의 숙소.

 

 

 

 

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은 -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에서! (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Sony a7m3 (Lens TAMRON 28-75mm F/2.8)

 

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

램프의 숙소

램프의 숙소는 1579년에 창업한 유서깊은 일본의 전통 여관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디가서 숙박하기도 신경쓰이고 걱정되는 요즘.

오늘 뉴스에서 드디어 일본의 코로나 감염자수가 1만명을 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맘편히 뉴스를 보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그래도 누군가는 어딘가를 외출하고, 또 여행을 하고, 맛있는것을 먹고 

그렇게 아슬아슬한 즐거움을 겨우겨우 느껴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선 제주도가 가장 위험하다는 반 진담 반 농담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아무래도 해외여행이 어렵다보니, 일본이든 한국인든 국내 여행을 다녀오는 분들이

꽤 늘어난 것 같습니다.

 

사실 이곳에서 숙박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예약해둔 백신 맞기도전에

혹시라도 , 혹시라도 하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어 최대한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이번 첫 방문에서는 남편과 함께 램프의 숙소(온천) 주변에 있는 다른 볼거리들을 즐기기로 했어요.

 

 

 

 

 

 

 

 

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은 -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에서! (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sony a7m3

 

아참, 얼마전에 일본에서 최초 발간된"미슐랭 호쿠리쿠 2021"특별판의 

포스팅을 업데이트 했었는데요, (https://marukokurashi.com/242)

알고보니 이곳 램프의 숙소(람푸노야도) 가 미슐랭 호쿠리쿠 2021년 특별판 최고 클래스의

3성급 플러스(레드 파빌리온)에 인증되었다는 소식입니다.(짝짝짝)

3성급 플러스 (레드 파빌리온)은 호쿠리쿠 3현의 모든 숙박 관련시설인 약 2,000개 중 

3채만 선출된다고 합니다. (https://media.michelin.co.jp/ja/2021/04/28/pr210428/)

 

또한 램프의 온센은 2021년부터 숙박하는 인원수의 예약 관련 제한이 시작되었습니다. 

연간 홈페이지의 예약 조회수만 60만건을 넘는 이시카와현 숨겨진 인기 관광지인 램프의 숙소.

근처 아찔한 높이의 전망대를 더불어 행운의 동굴의 흰 돌맹이를 획득하는 재미까지,

동해바다의 푸른 빛을 하루이상의 숙박을 통해 좀더 진득하게 감상할 수 있는데요. 

고객으로부터 객실 수를 늘려주길 요청이 많은 곳이지만, 건축 양식을 계승하고,

증축은 하지않으며, 또한 펜데믹상황의 코로나 바이러스, SDGS참여에서 숙박인원을

연간 1만명으로 한정하고 있다고합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때에는 꼭 참고해야할 사항인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https://lampnoyado-dl.jp/

 

이곳은 노토반도 국립공원 제 2종 특별 지역으로써

성역 케이프 자연 환경 보호 센터 인증, 자연 특별 보호구로 지정되어있습니다.

<能登半島国定公園第二種特別地区 聖域の岬自然環境保護センター認定 自然特別保護区>

 

가나자와에서 가까운 바다는 바다색이 대부분 탁한 편이예요.

물론 고마츠방면 바다, 후쿠이현 바다에도 맑고 푸른 바다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가까운 바다를 찾을때에는 대부분 나기사드라이브웨이도 탁한색의 바다일 경우가 대부분이라

기분 전환하러 바다에 갈대에는 왠만하면 이시카와현의 노토반도로 이동하곤해요. 

기본적으로 100KM를 달려야하지만 말이예요. 

 

 

 

이미지 https://lampnoyado-dl.jp/

특히 겨울의 램프의 숙소(온센) 에는 꼭 숙박해보고 싶은것입니다.

겨울의 왕국이 생각나는 것 같은 밤의 야경, 싸늘한 겨울 밤 눈앞에 펼쳐진 고요한 밤바다.

개인적으로는 츠나미라는 것에 굉장히 신경을 쓰다보니, 잠을 자는 곳에서부터 바다가 가까우면

불안하기 마련이거든요. 헌데도 이곳 램프의 숙소에서는 꼭한번 숙박을 해보는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은 -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에서! (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Sony a7m3 (Lens TAMRON 28-75mm F/2.8)

-聖域の岬성역의곶-

自然環境 保護センター 자연환경 보호센터

 

램프의 숙소는 세부적으로는 총 8곳의 관광 에어리어로 나뉘어있어요. 

저희는 이번 오봉야스미를 통해 어딘가에서 숙박을 하는 여행을 꿈꾸고는 있으나,

펜데믹, 코로나 시기이고 최근 감염자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보니,

재빨리 관광지만 돌다오는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램프의 숙소의 숙박은 하지 않았어요.

어차피 선 예약이 필요했기때문에 묵을 사정도 되지 않았지요. 

 


1. 空中展望台 공중전망대

2. 聖域の岬トレイル 성역의 미사키 트레일

3. 能登半島最先端 노토반도 최첨단

4. 青の洞窟 푸른동굴

5. 大藤大蛇 오오후지오오헤비(나무)

6.自然環境 保護センター 자연환경 보호센터

7. 石彫トレイル 석조트레일

8. 望気楼  망기루

 


大藤大蛇 오오후지오오헤비(나무)와

石彫トレイル 석조트레일, 望気楼  망기루는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자연환경 보호센터에 들어가 티켓을 삽니다.

사실 관광지가 오픈된 공간이다보니 티켓구매의 필요성이 망설여졌는데요,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볼거리는 티켓의 바코드를 읽히고 입장하는 타입이니

티켓을 구매하는것을 추천해요.

 

참고로 자연환경 보호센터에 들어가면 티켓 자판기와 큰 지도가 있구요, 안쪽으로 좀더 들어가면

관광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작은 매점이 나옵니다. 대부분 소금으로 유명한 노토의 소금을바탕으로

먹거리 특산물, 악세서리 등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인 1,500엔- 성인 2명의 티켓으로 3,000엔을 티켓 자판기로 출력했어요.

남편은 조금 비싼 것 같다고 이야기했어요.(웃음) 자연관경을 볼 수 있고 별다른 실내에

들어가 장치적인 요소를 경험을 하는 관광이아니라, 500엔에서 800엔이면 충분하지 않았나라는 의견.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하구요 (웃음)

 

 

직원 한분이 티켓 자판기를 안내하거나,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간략하게 지도 앞에서 설명을 해주시는데요,

 

 

 

 

맨 마지막으로 방문할 "푸른 동굴(青の洞窟)"에서 이 흰색 돌 알갱이를 가지고 올 수 있으며,

이 돌맹이가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일본인들이 한국인들에 비해서 미신을 많이 

믿는다는 이야기를 저역시 알고있지만, 이런 돌을 많은 사람들이 매번 가져가면서도

늘 같은 사이즈와 모양의 돌들이 특정공간에 존재하는것이 조금은 이해가 가진 않았지요.

의심이 많으면 피곤한법. 그래서 오늘은 미신을 믿기로 했습니다. 💬(웃음)

 

그리고 돌을 넣을 수 있는 저 예쁜 컬러의 망은 100엔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관광을 끝낸 뒤에 다시 티켓팅을 할 수 있는 환경 보호센터로 돌아와 구매하고

남편과 한개씩 사이좋게 나눠 가졌어요.

 

개인적으로는 환경보호센터에서 티켓팅 후 관광 > 그리고 환경보호센터 관광상품 판매 숍에

돌아와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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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気楼  망기루(small villa)

아주 높진 않지만, 경사진 언덕에 시원하게 앉아 경치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참고로 여기 앉으면 자체적으로 흔들린다고 하는데, 건물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흔들리도록 개설된 것 같다고 하는데요, 딱히 또 그렇게 보이지도않고

밑부분 지지대가 좀 둥- 떠있는 느낌이어서 때문에 좀더 아찔해보였어요.

참고로 멀찌감치 보기만하고 따로 방문하진 않았어요. 

사람들이 너무 붙어 앉아있는 것 같아서 걱정되었거든요 (코로나)

4개의 작은 집처럼 건물이 일렬로 놓여있고, 사람들이 각기 한개의 건물에 한팀씩 들어가

앉아서 시간을 보냅니다. 건물의 외관은 거울로 되어있어요.

아마도 바다를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최고의 좌석 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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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中展望台〈sky bird〉

공중전망대

 

티켓을 구매한 뒤, 가장 먼저 들어갈 수 있었던 곳이 바로 공중전망대였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한눈에 확- 들어왔던 곳, 절벽으로부터 9.5m돌출된 

아찔한 높이에 미세한 움직임이 시야로도 느껴지는 허공에 떠있는 다리.

전 아직까지 잠실 롯데타워 이외엔 이정도 높이의 오픈된 다리 위에도 올라가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긴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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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두세팀정도씩 줄을 서서 기다렸고,

처음엔 남편에게만 먼저 올라가라며 나는 찍겠다고 했지만,

함께 올라가봐야하지 않겠냐고 고소공포증이있는 저를 설득했어요(웃음)

이럴때 아니면 또 언제 이런경치 좋은곳에 시간내서 오겠나 싶어서

이왕 오봉야스미! 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다리 위로 올라갔습니다.

이 다리는 정말 생각보다 많이 흔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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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참 잘 마주쳤던 중년부부와 시바견. 

색이 참 예뻤던 시바견이라 눈에 띄었는데요 저희와 움직임 루트가 같아서

옹동이 씰룩씰룩거리며 귀엽고 당차게 걷는 모습을 뒤에서 보며 거의 함께 이동하곤 했어요.

유튜브 영상에서도 담았는데요, 중년 부부에게 사진 촬영을 승락 받고 빠르게 움직이기전에

초 스피드로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예쁘죠.

전망대를 감상한 뒤 뒷편에있는 산책로를 들어가면 다음 에어리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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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域の岬トレイル 성역의 미사키 트레일

能登半島最先端 노토반도 최첨단

 

남쪽에서 흘러나오는 대마도 해류와 북쪽에서 흘러나오는 리만 해류가 충돌하는 곳,

한편 히말라야에서 중국 대륙을 통해 일본으로 흘러 들어오는

대지의 기의 흐름이 모이는 장소이기 때문에 자연계의 파워가 집중되는 곳입니다.

예로부터 자연의 힘이 모이는 장소로 간주해온 신성한 장소.

 

떄문에 현재도 이곳을 방문하려면 차가 없으면 불편한 장소이며,

옛날부터 쉽게 방문할 수 없었던 곳이기도하여 역시나 램프의 숙소는

비밀의 인기 명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다 바람에 오른쪽으로 쓰러지듯 변형된 나무들이 매력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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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어둡고 구름이 가득했던 태풍철 어느 하루였지만

회색빛 바다도 나름 경치가 있었지요. 넓다란 나무 벤치가 있고

잠시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쉬어가는 곳.

이곳에서의 바다 경치도 무척 굉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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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の洞窟 푸른동굴 가는길

 

붉은 색의 토리이가 인상적입니다. 일본의 신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 모형은

토리이 라고 부릅니다. 이곳에 입장하기 전에는 좀더 바깥 바다쪽의 산책길을 다녀오게됩니다.

쭉 돌아본뒤 이곳을 다시 돌아와 내리막길로 이어지는 산책로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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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긴 쉬웠지만, 덥고 습한 동굴 속에 있다가 밖으로 나왔을때에 

정말 온몸에 물줄기가 흐를정도로 더움을 자아냈던 지그재그 사선 산책로.

 

공중 전망대 스카이 버드에서 푸른 동굴까지는 대략 도보로 10분.

가을에오면 좋겠다. 할 정도로 땀이 주르르륵 나던 시간들 (눈물)

중앙 저만치로는 넓은 바다로부터 들어온 크고 작은 파도가 돌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어요. 

 

본래는 동굴에 들어가기전에 헬멧을 강제적으로라도 쓴다고 하던데

저희가 갔을때에는 그냥 들어갔었습니다.

따로 헬멧이 쌓여있거나 준비되어있는 모습도 본적은 없었어요.

 

중간중간 아고마스크(턱마스크)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이 지나다녀서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 왜 도대체 마스크를 쓰지 않는거지?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에 감염되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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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굴은 깊이 약 100m ,높이 약 20m, 500만년의 세월에 걸쳐

자연이 만들어낸 파워 홀로 걸어갈 수 있는 산책로로 2014년에

정비되었습니다.

이 동굴에는 미나모토노요시츠네가 오슈로 향할때 강풍을 피해 도망친 전설이 있습니다.

이 전설에서 "배를 숨긴동굴"(舟隠しの洞窟)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어두운 곳에서도 멋진 사진들처럼 좀더 선명하고 예쁘게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SONY 카메라의 무궁무진한 조작법에 고자손이 되어버리는 현실 (웃음)

터널 안쪽에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작은 촛불이 올려진 테이블과 의자가있는데

그곳에 앉아있거나 쉬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터널을 통과한 뒤에는 블루라이트에 비춰진 넓은 동굴과 큰 파도가 부딪히는 소리가.

넓은 공간 중앙에는 사각형으로 2센티 남칫 낮게 파인 공간들에 동굴 물이 고여있고

사이드 벽면으로는 깎인 벽, 불상, 촛불들 등등이 높여있었습니다.

이처럼 터널을 통과해 내부에 다다르면 블루라이트의 거대한 공간을 마주합니다.

 

 

 

 

 

 

 

가나자와근교 온천여행은 - 요시가우라온센 램프의 숙소에서! (能登/よしが浦温泉 ランプの宿)여행/Sony a7m3 (Lens TAMRON 28-75mm F/2.8)

 

 

푸른 빛과 맞물려 좌측으로 들어오는 환한 빛, 그리고 마치 이시카와현 지대를 닮은

길다란 공룡(?) 머리 모양의 뚤린 바위 벽, 그 사이로 힘차게 들어오는 파도들이 참 인상깊었어요.

이 모습을 바라보며 두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난간에 서서 손을 모으고 기도했지요.

 

자연속에 속해있는 그 기분, 

여름의 습한 온도는 이내 바위에 부딪히는 시원한 파도소리와 그 장관에 싹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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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쪽에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었던 자갈들의 공간.

이곳은 7개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라는 신비의 파워홀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바와같이 행운의 흰색 돌을 바로 이곳에서 가지고 올 수 있었어요.

어두워서 잘 보이지않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돌의 모양을

너무 오래 고르거나 피해를 주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한쪽으로는 몇초 간격으로 들어오는 파도를 조심해야해요. 옷이 흠뻑 젖을수도 있거든요(웃음)

 

그리고 벽면의 작은 공간에 흰 돌들이 하나둘씩 올려져있어요.

이것은 바로 소원을 담아 둔 파워 스톤들.

 

이 작은 돌맹이가 일본 인터넷에서 원화 1만원좀 넘는금액에 판매되고있기도하는

당황스러운 일도 있답니다 (웃음)

 

 

이번 포스팅으로 여러분들께 이시카와현의 아름다운 절경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는 그 어느날, 꼭 램프의 숙소에서 하룻밤 머물러보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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