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여행]이시카와 현립도서관 가는길, 방문후기

KANAZAWA¦가나자와/가나자와 볼거리¦金澤旅行

[가나자와여행]이시카와 현립도서관 가는길, 방문후기

2023. 1. 15.

MARUKO

✍🏻【ENTJ】일본에서 상품 제작・판매를 하며, 일본 가나자와의 여행,생활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가나자와여행]이시카와 현립도서관 가는길,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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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ikawa Prefectural Library (石川県立図書館)

이시카와 현립 도서관.


【버스타기
가나자와역 동쪽출구의 6번 승강장에서
11번 버스 11 石川県立図書館ゆき 타기(30분)
도서관 바로 앞에서 서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어른 편도 250엔 어린이 130엔

다른 버스도 있는데요, 도보로 약 3분정도 걸립니다.
도서관 옆쪽 큰 도로까지 걸어 나가시면 역까지 가는 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11번,12번,16번 등



반가운 43번 버스가 보이는데요, 제가 가나자와 시내에서의 호쿠테츠버스 노선을 이야기할때

가장 자주 볼 수 있는게 바로 40번대 라인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40번대 버스는 43번 하나가 있는데, 도서관에서 도보로 살짝 떨어진 길 건너편으로 나가셔서

바로 타실수 있으니, 돌아오실때는 이 버스 타시고 가나자와역 주변으로 이동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1번 버스 표

대신 버스가 그리 많은건 아니니, 다른 번호도 참고하세요!

위의 사진처럼 11번 버스는 도서관 정문 바로 옆에있는 버스 정류소에서 바로 섭니다.

대부분 이 버스를 기다리시더라구요~!

 

 



도서관 바로 건너편에 엄청 크고 멋진 건물이 지어지고 있었는데
병원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가나자와 미술 공예대학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2023년에 완공 예정으로, 도서관 주변에는 벚꽃도 가득 심었다고 합니다.
왠지 새로운 가나자와의 벚꽃 핫스팟중 하나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대해보고있어요.ㅎㅎ

 

 

 

 


가나자와 미술 공예대학이 새로생기는것은 아니구요, 현재 캠퍼스의 노후화, 건물의 내진성이나
제작 공간의 부족 등의 문제로, 가나자와 대학 공학부 부지에 캠퍼스 이전이 결정된것이라고합니다.

차를 가지고 오실경우엔
도서관 뒷쪽에는 따로 진입통행이 불가능하니, 앞쪽까지 오신 뒤, 주차장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연과 펫 동반 빼고는 거의 다 되는 도서관,
이부분이 참 신선하고 좋았어요.

【사진촬영OK!

사진촬영 OK (사람들 얼굴을 직접적으로 찍거나 책 내용을 찍지만 않으면 됨)
도서관의 SNS사진, 영상 게제 OK
각잡고 포즈잡는 사람들은 당연히 없구요! 조용조용하게 사람 없을때 찍어내는
방문객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도로 다시한번 데스크에 문의했었어요.

책 페이지는 절대 찍지 마세요!
운나쁘면 찰캉찰캉 경찰서갑니다ㅠ




책을 빌리기 위해서는 이용자 카드가 필요합니다.
https://library-pref-ishikawa.j-server.com/LUCLPISKW/ns/tl.cgi/https://www.library.pref.ishikawa.lg.jp/wo/usr_ext/agree/?SLANG=ja&TLANG=ko&XMODE=0&XCHARSET=utf-8&XJSID=0



서로 무언의 약속으로 적당한 조용함은 지켜내고 있으니, 눈치껏 행동하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1층에 다녀온 카페의 음식들을 테이크아웃해서 이곳 러닝 스페이스에 가져가는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먹거리가 가능하다고 표기는 되어있지만, 도서관 내에서 이것저것 먹어도 된다는건 아니구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 시민이라면 모를 리없는 HUM & GO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 카레를 좋아해서 도서관 1층에 입점한것을 보고 마음속의 비명을,.. ㅎㅎ
제가 가장 많이 가는 지점은 시청방향 고린보에 있는 다이와 백화점 지하에 있는 가게인데요,
히가시차야 진입 방향에 하치 호텔 1층에도 등등등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인기 카페입니다.

밥들어있는 식사류나 햄버거 등은 오전 11시 이후부터 주문이 가능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예요^^!



 

가나자와 시내에 이 카페 브랜드는 꽤 있는 편인데 그중에서도 최대 규모더라구요.
특히 저 푸딩이 그렇게 인기입니다. 도서관 둘러보기전에 점심시간이라 런치세트로 배를 채웠어요.

기회 되시면 드셔보시기를^^!

(커피는 산미가 강한 카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안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가 늘 아쉽게만 느껴집니다만... 커피 마시기에 코다와리가 있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용)
카페 메뉴보기 : https://humandgo.com/wp-content/uploads/2022/12/2211_%E5%9B%B3%E6%9B%B8%E9%A4%A8%E3%83%A1%E3%83%8B%E3%83%A5%E3%83%BCHP%E7%94%A8-1.pdf


 

너무너무 귀여웠던 로비의 귀여운 동물 의자.


1층에 들어오면 이렇게 멋진 홀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어린이들이 앉아서 행사를 즐겼어요. 도서관을 소개하는 듯한 내용이었는데
평소에는 휴식과 독서 등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이용된다고해요. (이날은 다음 행사가 예정되어있는지 먼저 행사 끝나고
문이 잠겨있더라구요!)

도서관 내부에 제대로 진입한 뒤, 한쪽 구석에서 파노라마를 찍어봅니다.

앞서 이야기한 1층에 카페에서 음식과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가는 학생들도 적잖게 볼 수 있었는데요
여기저기서 먹으면서 책을 봐도 된다는건 아니구요 이곳 러닝 스페이스에서만 가볍게 먹으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독서, 공부, 회의가 가능한 공간이며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18시까지 오픈한다고해요.



건물 들어오면 이 스페이스가 가장 눈에 들어왔었는데, 올라와보니 참 뷰가 좋더라구요.

구조물이 꼭 가나자와역의 츠즈미몬을 연상케 하더라구요. 전체적인 색감도 자연 나무 컬러이기 때문에
마음이 차분해 지고요.
무언가에 집중해서 공부하기 참 좋아보였습니다.

7만권의 책들을 12가지의 테마로 엮어낸 멋진 공간,
- 아동을 키우다
-일을 생각한다.
-생활을 넓힌다
-문학을 말한다.
-자신을 표현한다.
-신체를 움직인다
-호기심을 품는다.
-세계에 뛰어나간다
-일본을 안다
-삶의 태도에 배운다.
-역사에 둘러쌓인다
-이시카와 콜렉션


층층이 연결되는 곳마다 책꽃이 상단 부분에 12가지의 테마가 영어 일본어, 일부 외국어로 큼지막하게
표기되어있는데, 이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의 포인트로도 작용되는 것 같아서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열람 지역에는 약 500석정도의 열람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곳곳에 가지각색의 독서 공간이 준비되어있더라구요. 벽면에 이렇게 붙어있는 테이블 좌석부터 시작해서 1인용 쿠션 소파,
길게 이어진 의자 등등.

그리고 공부하는 성인들만 있는 곳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사람들이 조용한 분위기를 지켜가고 있지만,
이시카와 현립도서관에서는 "잡담이OK!, 붐비는 분위기를 제한하지 않는다"라고 좀더 편안한 분위기를
이야기하고 있는것이 무척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무조건 조용하게 정보를 수집해야한다는 딱딱한 관념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 혹은 동료와의 적당한 대화의 데시벨도 존제하는곳.

이곳 현립도서관에서는 조용한 곳에서의 공부, 독서를 하고싶은 분들은 따로"사이런트 룸"을 예약하실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동들도 무척 많기때문에 소리에 민감한 분들은 사이런트룸을 꼭 예약할것.!



계단쪽에 작품도 전시되어있는데요, 한국분 성함도 적혀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금으로 숲을 표현하신 작품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도자기 병인줄 알았어요. 골드와 블랙이 빛나는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한글은 언제봐도 참 반갑지요^^


일본 작품들뿐만이 아니라 타국의 작가들의 작품들도 진열 되어있었습니다.


마음 차분해지는 색감들. 여기저기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이런식으로 눈 앞이 벽으로 막혀있는 의자는 또다른 안정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올해 이 도서관 건너편에 공사중인 미술 대학 캠퍼스가 오픈되면
더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러 이곳으로 오겠지요?


데이터 검색하는 곳, 그리고 곳곳에 숨어있는 가지각색의 모형의 테이블과 그곳에 앉아 공부하는 사람들.


 

 


화장실 옆에는 이시카와현 여러 지역부터 시작해 가나자와 시내, 전국의 지도를 펼쳐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전세계 지도 역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 내에서는 복사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일본의 저작권법(제31조) 에서 인정하는 범위에 한하여 복사를 할 수 있어요.

이시카와현립도서관 소장 자료로써 조사연구 목적으로 1인당 1부씩만 복사가 가능합니다.

신청서를 쓰신 뒤, 카운터에 제시하면 됩니다.

 

【 복사할 수 있는 자료 】

도서
단행서 저작물 전체의 절반까지
단편집/논문집 등 각 작품의 절반까지
지도(1장짜리) 한장의 반 까지
(국토지리원에서 작성한 지도는 모두 복사 가능)
지도책 1개의 지도의 절반까지(주택 지도의 경우 전망의 절반까지)
화집,사진집 각각의 그림, 사진의 절반까지
악보가사 개개 악보, 가사의 절반까지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 자료 전 페이지(이시카와현립도서관에서는 저작권 보호 기간에 대한 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신문 잡지
신문 오늘 신문 이외의 것으로 전체의 절반까지
잡지 최신호 이외의 것으로 전체의 절반까지

<자세한 것은 현장에 그림으로 표기되어있으므로 그것을 지켜주시면 될 것 같아요.>

 

 

【 복사할 수 없는 자료 】

이용자가 반입한 노트나 책, 

복사 금지를 조건으로 저작권을 가진 자로부터 기증받은 자료,

복사에 의해 손상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자료,

인권이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자료,

이시카와현립도서관장이 부적절하다고 인정하는 자료

 

 

【 복사요금】

흑백 1장 10엔

컬러 1장 50엔

 

 

동일 장소를 복수 복사했을 경우, 혹은 저작권의 범위를 넘는 복사물들은 회수합니다.

이때에 요금은 환불이 불가합니다.

 


건물을 가로지르는 통로. 여긴 꼭 한번 와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용조용히 사람들이 이곳에서 멋진 도서관의 전경을 꼭 촬영하고 가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파노라마 샷을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가장 꼭대기부터 내려오면서 구경했습니다만, 1층에 다시 다다랐을때 이시카와현의 문화 예술등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컬렉션 부스가 단독으로 마련되어있는것으로 참 만족스럽고 좋았습니다.
정말 가나자와시내뿐만이 아니라, 알아가고싶은 이시카와현의 관광지들이.. 수두룩하구나. 쌓이고 쌓였구나,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못가본 곳을 많이 가보고싶다고 느꼈어요.


사진으로는 담지 못하는 웅장함.
정말 책이 많긴 많구나 했던것은 마술에 관한 책 부터 동물, 자연, 중세시대 그림까지 제대로 보고오지 못한게
많이 아쉬운 곳이었어요. 이곳이 생긴게 엄청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가나자와여행중에 꼭 방문해보셨음 하는
이시카와현립 도서관이었습니다



* 가나자와 여행 정보는 네일동에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타 이벤트 등의 체크는 아래의 이시카와현립도서관의 사이트 정보를 체크해주세요.
https://www.library.pref.ishikawa.lg.jp/

 

石川県立図書館 | トップページ

 

www.library.pref.ishikawa.lg.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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