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 세세라기도오리 맛집 "올리브"(프랑스요리)

KANAZAWA¦가나자와/가나자와 식당¦金澤グルメ

가나자와 세세라기도오리 맛집 "올리브"(프랑스요리)

2023. 1. 20.

MARUKO

✍🏻【ENTJ】일본에서 상품 제작・판매를 하며, 일본 가나자와의 여행,생활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가나자와 세세라기도오리 맛집 "올리브"(프랑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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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코린보의 세세라기도오리에 위치한

비스트로 올리브

金沢市香林坊2-12-34 ニュー香林坊ビル101(せせらぎ通り)

오래전부터 이미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가나자와 비스트로 올리브에 다녀왔습니다.

비스트 올리브는 가나자와 시청 가는길의 코린보 도로 길목에 자리한 도큐핸즈, 그리고 도큐호텔건물의

뒷편에 흐르고 있는 시냇물 도로의 세세라기도오리에 위치한 여럿 음식점 사이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나자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그리고 현민들에게도 여러모로 휴식처가 되어주는 곳중 한곳.

비스트로 올리브는 퓨전 이탈리안 요리 전문점이며, 주말에는 언제나 만석이 되는

소문난 핫한 레스토랑입니다. 평도 무척 좋았거든요.

 

 

 

 

입소문난 맛집은 가나자와의 산으로도, 바다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갈만한 곳들은 우선적으로 다 가보고있지만 아직도 소문난 맛집들은 한가득 쌓여있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한정된 후기의 맛집 이외에

가나자와를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매주 가보지 못한 가나자와의 볼거리에 다다르고

또 함께 공유하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주말 병원에 다녀오면서 점심은 어디서 먹을까, 고민했던 찰나

남편은 지난번 다녀온 세세라기 도오리의 "료" 라는 양식점에 푹 빠져, 걸핏하면 "거기가자" 라고

저를 달래고 있습니다.(웃음)

하지만 저는 이미 점찍어둔 집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올리브.

개인적으로 올리브 나무 두 그루를 키우고 있고, 또 먹는 올리브 역시 무척 좋아하기애

올리브라는 식물의 이름을 들었을때에 느끼는 감정은 다른 식물들과는 조금 남달라요.

매장 바깥사진은 음식을 모두 먹고 나오면서 찍었기때문에 "클로즈" 라고 되어있습니다.

네,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맛집입니다.

 

 

 

우리집 올리브는 겨우 새똥만한 크기로 자랐지만, 지난번 비바람이 세게 불고 난 뒤 떨어져나가

올리브 나무에는 다시 열매가 "제로" 가 되어 좀 섭섭했는데요.

이곳 비스트로 올리브의 바깥에는 아니나 다를까 큼지막한 올리브 나무가 한그루 화분이 우두커니 서있고

엄지 손가락 한마디 만한 큼지막한 올리브 열매가 데롱데롱 달려있었어요 ❤︎

아마도 이곳 레스토랑 사장도 올리브에 대한 애정이있을까요?

이탈리아 요리에 올리브오일은 빼놓을 수 없으니, 모든것의 기본이 되는 의미에서 좋은 느낌이예요.

 

 

 

손님들이 가득 차있어 기타 좌석은 찍을 수 없어지만, 사진 촬영은 흔쾌히 OK

사실 카페의 외경때문이기도 하지만 이곳에서는 이왕이면 이렇게 날좋은날 햇살 좋은 곳에 앉는다면 더더욱좋겠다,

싶었지만.

"고객들의 마음은 모두가 한마음인 것이죠 ☺️💬😢"

창가쪽에는 4인석 테이블이 단 2개가 존재하는 아담한 공간인데요. 이미 만석이었다보니

저희는 주방이 보이는 카운터 석에 안내받아 앉게 되었습니다.

얼마 있지 않아 창가쪽이 비게되어 조심스럽게 직원에게 물어봤지요.

"우츳데모 이이데스까?"(이동해도 되나요?)

왠만해서는 일본 와서 마음에 드는 테이블 좌석으로 이동하는것은 하지 않았었는데

눈치껏 바쁘지 않은 타이밍에 말을 걸고, 직원분께서는 친절하게 테이블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올리브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가나자와 번화가 코린보의 세세라기도오리에 위치한

이탈리안 창작 요리 비스트로 식당입니다.그리고 가나자와의 현지 재료를 사용해 메뉴를 완성하기 때문에

카가야채 등 가나자와가, 이시카와현이 자부하는 신선한 야채들을 맛볼 수 있어

외부에서 관광온 관광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남편과 주문한 세트메뉴에 포함된 전채(왼쪽사진)와 따끈따끈한 빵(오른쪽사진)

빵은 진짜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정도였어요. 전채는 여러가지 야채와 고기, 해산물들이

서로 알맞은 소스에 버무려지거나 구워져 준비되었는데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인 메뉴를 기다리면서 조금 먹는 에피타이져수준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빵은 메인 메뉴가 나올때까지 기다렸어요. 찍어먹거나 파스타를 올려 먹는것이 좋을테니까요.

 

 

 

 

 

 

 

 리조또 런치입니다.(좌측/첫번째사진)

リゾットランチ・・・1,700엔

전채,샐러드, 빵,음료(커피,홍차,우롱차) 포함

가나자와 살다보면 메뉴에 리조또가 포함된 카페나 레스토랑이 좀처럼 ✓ 보기 드뭅니다.

라자냐나 그라탕은 굉장히 많거든요. 가끔 밥이 들어간 요리를 먹고싶을때 생각나는게 리조또인데요.

풍성하게 "오오모리" 사이즈를 판매하는 것 역시 올리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오오모리 전용 접시에 담겨나온 리조또. 사실 면적이 넓어보이지만 깊이는 얇아서

사실 쪼끔 더 먹고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배는 충분히 불렀답니다. (웃음)

 

 

 

파스타 런치예요.(우측 /두번째 사진)

パスタランチ・・・1,700엔

토마토 류의 파스타를 먹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주말 런치 타임에는 런치 메뉴만 주문이 가능했기때문에

이날 런치시간에 접할 수 있었던 파스타는 다진고기, 콩, 고마츠나가 들어가고 파마산치즈가 뿌려진

올리브소스의 "오늘의 파스타" 입니다.

 

 

귀여운 강아지의 하시오키.

한국분들은 일본의 여행에서 굳이 프랑스 요리를 먹을 필요성을 못느끼실수도 있어요.

일본에 왔으니 일본에서만 먹을 수 있는것들을 먹는것에 시간을 더 투자하실거라는것. 저도 그리 생각됩니다.

강의 물줄기보다는 좀더 작은 시냇물줄기가 흐르는 세세라기도오리의 바깥 풍경,

그리고 그곳 위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한끼의 식사를 해보시는 것도 가나자와에서의 특별한 경험이 되실 것 같아요.

카페 안에서 보는 바깥 풍경도 꽤 정겹고 좋아요.

 

혹시라도 리조또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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